혼다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베이징 모터쇼에 출품할 제품 라인업을 18일 공개했다.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서 2개의 신형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에서 판매될 새 모델도 선보인다.
우선 혼다는 광저우 혼다, 둥펑 혼다와 중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한 컨셉트 모델이 베일을 벗는다. 이와 함께 둥펑 혼다의 컨셉트 '올 뉴 슈피리어'도 처음 공개된다.
이밖에도 광저우 혼다가 판매할 예정인 중형 SUV와 3세대 피트가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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