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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식입장, “‘대장금2’ 연출자 결정된 바 없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12:27

수정 2014.10.28 06:20



MBC 측이 ‘대장금2’ 연출자와 관련된 공식입장을 밝혔다.

18일 오전 MBC는 “금일 ‘대장금2’의 연출자가 결정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이는 오보이면 현재 ‘대장금2’는 연출자가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대장금2’ 연출자로 이병훈 PD가 아닌 김근홍 PD가 확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03년 방영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MBC 드라마 ‘대장금’은 조선시대 최초의 의녀 장금(이영애 분)이 시련을 극복하고 왕의 주치의가 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MBC에 따르면 ‘대장금2’는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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