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화승 머렐,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 2014 뉴 버전 출시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8 14:29

수정 2014.10.28 06:16

화승 머렐,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 2014 뉴 버전 출시

화승의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아쿠아슈즈 '워터프로 마이포'(사진)를 예년에 비해 일찍 출시했다.

머렐 '워터프로 마이포'는 여름용 신발 특유의 메쉬 소재 갑피와 등산화의 견고한 아웃솔(밑창)을 결합한 멀티 트레킹화다. 신발에 스며든 물기가 갑피는 물론 앞꿈치와 아웃솔의 물빠짐 구멍으로 동시에 배출되고 통풍성이 뛰어나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빗살무늬 아웃솔이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해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중창에는 충격을 흡수·분산시키는 에어쿠션과 신발의 앞과 뒤를 연결해 발목 뒤틀림을 방지하는 나일론 아치섕크를 삽입해 안정성을 배가시켰다. 또 뒷꿈치 부분에 강도가 일반 고무의 6배에 달하는 강화 우레탄 소재의 구조물을 장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오렌지, 네온그린, 다크네이비, 라이트그레이 등 남성용 6종, 스카이블루, 핑크, 오렌지, 퍼플 등 여성용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1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