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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공사업체 ‘人道’ 점령…교통사고 위험
뉴스1
입력 2014.04.19 14:18
수정 2014.10.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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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에서 의료원을 시공하고 있는 업체가 인도를 점령해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곳은 진안군보건소로 가는 길목이어서 평상시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시행업체는 이러한 상황을 무시하고 인도를 막아놨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해 놓지 않았다.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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