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테러 스릴러 ‘언싱커블’…제목 속 숨겨진 비밀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0 11:58

수정 2014.10.28 05:53



영화 ‘언싱커블’ 제목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됐다.

리얼타임 테러 스릴러 ‘언싱커블’은 ‘상상도 할 수 없다’라는 뜻 그대로 상상도 할 수 없는 핵폭탄 테러 현장을 리얼하게 전하며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 주요 도시에 핵폭탄을 설치해 미국 전역을 위협하는 아랍출신의 전직 미국 핵무기 전담요원 영거(마이클 쉰)와 핵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테러리스트 영거를 고문하는 고문전문가 H(사무엘 L. 잭슨), FBI요원 브로디(캐리 앤 모스)의 모습을 통해 긴박하게 전개되는 핵폭탄 테러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며 보는 이의 심장을 죄어온다.

이런 가운데 영화 제목 속에 또 다른 의미가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냉전시대 당시 핵폭탄 투하 계획이 담긴 비밀작전명이 바로 ‘언싱커블’인 것.

언싱커블 작전은 1945년 제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영국 수상 처질이 트르먼 미국 대통령에게 소련과 중국을 공격할 방안을 세우자는 전보를 보냈던 비밀 작전으로, 유럽과 아시아로 팽창하려는 소련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폭탄을 터뜨리려던 계획이 담겨 있다.



이후 ‘언싱커블 작전’은 1998년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세상에 공개된 비밀 작전이었다.


한편 미국 주요 도시에 핵폭탄을 설치해 미국 전역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영거와 이를 막기 위한 고문전문가 H, FBI요원 브로디의 숨막히는 72시간의 테러 현장을 생중계로 담아낸 리얼타임 테러 스릴러 '언싱커블'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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