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정관용이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 진행자 정관용은 세월호 참사 소식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정관용은 기지와 패널들과 어렵게 실종자 가족들과 학생들, 현장 소식을 전하던 중 눈물을 보이며 한동안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관용과 기자, 패널은 단어 하나에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을 보이며 실종자 가족들과 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는 현재(21일 오후 3시 기준)까지 탑승객 476명 중 사망자 64명, 실종자 238명, 구조자 174명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