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세계 최초로 호텔전문학교를 설립해 '호텔관광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스위스 관광산업의 경쟁력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스위스의 호텔학교는 전통 실무교육에 호텔 경영 이론을 접목해 '호텔경영대학=스위스'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세계 최고의 지위를 점하고 있다. 스위스 호텔 및 요리학교들은 글로벌 기업들과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충분한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dm유학센터는 이 같은 스위스의 특성을 감안해 스위스에서 호텔 및 요리유학, 어학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위스에서는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여러 도시에서 어학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위스의 샌프란시스코로 불리는 '로잔', 스위스 제일의 도시인 '취리히', 이탈리아와 경계를 이루는 '루가노', 호반의 도시 '몽트뢰' 에 위치한 학교에서 어학연수가 실시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