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포스터 아들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가 자신의 두 아들을 키워준 시드니 버나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디포스터는 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자신의 두 아들 찰리와 키트를 훌륭히 키워준 동성연인 시드니 버나드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3년 '서머스비(Sommerby)' 촬영 때 처음 만나 동거, 2008년 15년간 지속됐던 관계를 청산하고 남남으로 갈라섰다.
조디포스터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디포스터 아들, 엄마의 취향 이해할 수 있을까", "조디포스터 아들, 시드니 버나드에 남다른 정 있을 듯", "조디포스터 아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피플, TMZ등 연예온라인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조디포스터가 지난 1년간 사귀어 온 사진작가 알렉산드라 헤디슨과 지난 주말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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