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머드축제 기간에 선문대는 외국인 통역을, 보령시는 그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공한다.
또 시는 원활한 통역자원 봉사자 들에게 숙박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통역 활동을 위해 보험가입을 지원한다.
선문대 외국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은 통역 자원봉사를 비롯 관광관련 외국어 홍보물 및 안내표지판 번역 지원도 하게 된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6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보령=뉴스1) 조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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