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스포츠 브랜드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디다스에서는 최대 45% 할인을 진행해 티셔츠와 반바지 3만원대, 런닝화는 5만원대에 선보인다. 나이키는 2014년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티셔츠 3만원대, 트레이닝화와 런닝화는 각각 7만원과 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위스의 티셔츠와 바지, 워킹화는 모두 1만원대부터 선보이고, 반스의 인기 모델 어센틱은 2만원대, 리버티는 3만원대에 판매한다.
리복에서는 인기 모델 퓨리 시리즈 구매 시 스냅백을 증정하며, 카파에서는 15만원 이상 구입 시 축구공을 증정한다.
더불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대규모 창고 개방을 통해 컨버스 제품을 '1만원·2만원·3만원' 등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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