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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등급 나눠 혜택 차등’ 새 멤버십 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9 16:59

수정 2014.10.28 02:34

애슐리 ‘등급 나눠 혜택 차등’ 새 멤버십 도입

아메리칸 그릴 & 레스토랑 '애슐리'에서 5월1일부터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선보인다.

애슐리가 선보이는 멤버십 제도는 클래식, 프리미엄, 프리미엄 플러스로 등급을 나누고 혜택을 달리했다.

클래식 등급의 고객에게는 적립 1%의 혜택과 연 1회 본인이 직접 등록한 기념일 전후 7일간 TO-GO 케이크(치즈, 브라우니 중 택일)와 뉴욕 스톤 스테이크 중 한가지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등급의 고객에게는 클래식 등급과 동일한 기념일 서비스와 더불어 3%의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가장 높은 등급인 프리미엄 플러스 고객에게는 기념일 서비스 선택 품목인 TO-GO 케이크와 뉴욕 스톤 스테이크를 모두 제공하며 5%를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5000점 이상부터 100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다.

멤버십 등급 기준은 프리미엄 플러스의 경우 작년도 기준 애슐리 결제 금액이 연 60만원 이상, 프리미엄 등급은 연 20만원 이상, 클래식등급은 그외 모든 멤버십 고객이 해당한다. 본인의 등급을 확인 하려면 애슐리 홈페이지(http://www.myashley.co.kr)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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