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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권오중, 유인영 노출 의상에 “파인 옷 눈이 간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2 07:26

수정 2014.10.28 01:50

‘별바라기’ 권오중, 유인영 노출 의상에 “파인 옷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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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권오중이 유인영의 노출 의상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권오중과 유인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했다.


이날 유인영은 “여기 계신 분들 다 처음 뵙는다. 권오중 선배님과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 같이 출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유인영이 촬영장에서는 트레이닝복을 입어 드레스 입은 건 처음 본다.

파인 옷을 입어 눈이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의 팬들이 함께 출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MC 강호동, 패널 신동, 송은이, 권오중, 소유, 게스트 이휘재, 인피니트, 소유, 유인영, 은지원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