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패션그룹형지, 어린이날 맞이 잔단 인형 기부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2 10:54

수정 2014.10.28 01:47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잔단을 활용해 암사재활원 아이들을 위한 인형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만든 잔단 인형들은 5월 초 암사재활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잔단을 활용해 암사재활원 아이들을 위한 인형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만든 잔단 인형들은 5월 초 암사재활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잔단(남은 원단)을 활용한 디자인 재능기부를 펼쳤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잔단을 활용해 암사재활원 아이들을 위한 인형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 유니세프의 아우(Awoo)인형 몸통을 구입해 잔단으로 인형옷을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을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만든 잔단 인형들은 5월 초에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재활원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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