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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서하준-온유, 왕도마뱀 사냥 아깝게 실패 ‘아쉬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2 23:49

수정 2014.10.28 01:35



‘정글의 법칙’ 서하준과 온유가 왕도마뱀 비아왁 사냥에 실패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보르네오 열대 우림 생존을 이어가는 12기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온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하준과 온유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투망을 들고 강가로 나서던 중 원주민들이 즐겨먹는 왕도마뱀 비아왁을 발견했다.

이어 칼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파악한 온유는 베이스캠프로 달려가 재빨리 손도끼를 가져왔지만 안전을 고려한 서하준과 온유는 들고 있던 투망으로 비아왁 사냥에 나서려 했다.


하지만 엉켜있는 투망은 제대로 풀리지 않았고 그 사이 비아왁은 점점 더 멀리 도망가 두 사람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후 서하준과 온유는 물고기 낚시에 성공하며 비아왁을 잡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는 조개잡이 달인으로 등극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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