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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가희, 집착심한 前남친 연예인? “왜들 이러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3 10:57

수정 2014.10.28 01:32



가희가 ‘마녀사냥’에서 언급한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라는 추측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오전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녀사냥’ 이야기 지금 알았네요! 나 그 사람 연예인이라고 한 적 없는데? 왜들 이러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가희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 집착 끝판왕 남친의 사연에 전 남자친구를 언급, 자신도 이별을 통보했다 죽음을 빌미로 협박을 당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요즘 TV에 잘 나오죠?”라고 농담을 던졌고, 네티즌들 역시 해당 에피소드 속 가희의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자 가희가 해명에 나선 것.

가희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희 마녀사냥에서 언급한 전 남자친구 연예인 아니었어? 맞는 것 같은데”, “가희 마녀사냥에서 이야기한 집착 심한 전 남자친구 연예인 아니구나. 당황했겠다”, “가희 전 남자친구라고 하길래 누군가가 생각났는데 오해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왁싱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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