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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패밀리 특선코스’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4 09:43

수정 2014.10.28 01:24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패밀리 특선코스’ 인기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벤타나스 그릴 스테이크&씨푸드 레스토랑에서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선보이는 '패밀리 특선 코스'(사진)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선 코스는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와 프로슈트를 시작으로 구운 호박 스프, 보르고뉴 풍의 달팽이 요리, 각종 채소와 치즈를 곁들인 라자냐, 레몬 셔벗, 메인으로 하프 랍스터 구이와 쇠고기 안심, 마지막으로 베리 컴포트를 곁들인 치즈 케익이 디저트로 제공되고 있다.

메뉴에서 보듯이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달팽이 등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법을 이용해 준비된 특선 코스는 소중한 가족 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이다.
코스 가격은 15만원(봉사료·세금 포함)이다. (벤타나스·051-662-6480, 6481)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