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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버지가 추성훈을 질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손녀 추사랑과 할아버지 추계이 씨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자신의 패션 센스를 발휘해 아버지 추계이 씨의 패션을 완벽변신 시켜 완벽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게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추계이 씨는 잔뜩 애교를 부리며 자신을 부르는 손녀 추사랑을 따라 밖으로 나갔고, 가까운 놀이터 음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추계이 씨는 옷이 물에 젖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손녀와의 오붓한 시간을 즐겼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아들(추성훈)과 사랑이가 데이트 하는 모습에 질투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와 합류해 첫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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