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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성을 위한 시계쇼핑몰 ‘타임메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09 15:55

수정 2014.10.28 00:16

젊은 남성을 위한 시계쇼핑몰 ‘타임메카’

타임메카, 티쏘 등 다양한 시계 브랜드 보유

여성에 비해 액세서리 착용이 제한적인 남성들에게 시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성공한 남자의 기준은 손목 위의 시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의 가치와 꿈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백화점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해외직구, 병행수입를 통해 특별한 아이템을 발굴하는 남성들이 많아 졌다. 최고가 라인의 시계부터 시즌 트렌드에 맞게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시계까지 시계의 종류와 가격도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이에 따라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 가격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2030대 젊은 남성을 위한 시계 쇼핑몰이 급성장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업체가 바로 타임메카(www.timemecca.com) 다. 타임메카는 젊은 남성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시계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임메카 서대규 대표는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정확고 보다 확실하게 관리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계브랜드마다의 특성과 장점을 정확히 알리면서 고객들에게 맞는 시계브랜드를 추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타임메카는 남자시계와 여자시계, 스포츠시계, 독일시계와 일본시계 등 여러가지 고객맞춤으로 시계브랜드를 추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시계쇼핑몰 최초로 ICR(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으며 타임메카 반값이벤트 등 색다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타임메카는 태그호이어, 티쏘시계, 디젤시계, 자스페로, 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 순토시계,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시계, 카시오, 마크제이콥스시계, 발렌티노루디, 보이런던시계, 아뷰투스, 구찌시계, 헬다이버, 캉골시계 등 약 150여종의 브랜드 시계를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