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재석이 목욕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유세를 펼쳤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선택 20114’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거리 유세를 위해 홀로 나섰고, 목욕탕 촬영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리고 등을 밀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등을 밀어드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유재석은 때밀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다리를 가리던 수건이 흘러내리게 되었고, 황급히 수건으로 가리는 민망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다른 어르신들의 때를 밀어주다 민망해하는 웃음을 지어보였고, 서로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이자 황급하게 얼굴에 비누질을 했고, 그는 수건을 벗어 던지고 팬티 바람으로 때밀이에 열중하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