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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여왕’ 박혜경이 정성을 다해 꾸민 동화 같은 스머프 집을 전격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 25회에서는 무대 위의 요정 박혜경과 뷰티 멘토로 유명한 배우 김정민, 그리고 리포터 출신의 방송인 이지희와 원조 국민 여동생인 배우 곽진영이 출연해 ‘탕’을 주제로 집밥 대결을 펼친다.
달달하고 맑은 미성으로 모던 락의 요정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혜경은 자신이 부르는 노래처럼 동화 같은 집으로 집밥 손님들을 초대했다.
동화 같은 그녀의 작은 집은 문, 거울, 심지어 타일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소품들을 해외에서 공수해오는 등 정성을 가득 담아 꾸며졌다.
특히 흔히 버리는 재활용을 사용해 멋스러운 빈티지 인테리어를 선보여 손님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으로 박혜경의 손끝을 거쳐 탄생된 소녀감성이 가득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집밥의 여왕’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뷰티의 여왕에 이어 집밥의 여왕에 도전하는 김정민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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