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새정치, 김일태 영암군수후보 경선 배제

뉴스1

입력 2014.05.13 09:55

수정 2014.10.27 23:35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밀심사 대상에 포함됐으나 경선 후보로 확정돼 논란을 빚은 김일태 영암군수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주철현 여수시장 후보와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도 철회했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전날 저녁 8시부터 이날 오전 4시30분까지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3선에 도전하는 김일태 후보는 중앙당 정밀심사 대상자로 확정됐으나 경선 후보에 포함돼 잡음이 일었다. 단수 추천한 여수와 화순은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등 반발이 거셌다.



최고위는 심층심사를 통해 김일태 후보를 경선에서 배제하고 여수와 화순지역에 경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영암군은 전동평·김재원, 여수시는 주철현·김동채, 화순군은 구충곤·김성인 후보가 각각 경선한다. 이들 지역은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공천 후보를 선출한다.


애초 단수 추천한 강진 강진원 후보와 장성 김양수 후보는 그대로 전략공천을 유지키로 했다.

(무안=뉴스1) 박준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