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세계 센텀시티 ‘와인 대방출전’ 행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5 11:39

수정 2014.05.15 11:39

부산 해운대 우동에 있는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는 16~18일 9층 문화홀에서 '와인 스페셜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 우동에 있는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는 16~18일 9층 문화홀에서 '와인 스페셜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부산 해운대 우동에 있는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는 16~18일 9층 문화홀에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대방출하는 '와인 스페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종의 상품 구색과 2억5000만원의 물량이 준비돼 있으며 시즌화이트&스파클링 와인특집과 일한정 최저가, 나들이와 바캉스에 어울리는 와인 등 다양한 테마로 기획됐다.

신세계 L&B, 나라셀라, 금양 인터네셔날, 길진 인터네셔날, 레뱅 드 매일 등 총 5개 업체에서 참여했으며 최대 70%의 가격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소믈리에 추천와인 '레이몽 휴엣 보르도'는 세계적인 와인 양조자인 미쉘 롤랑의 컨설팅으로 만들어졌으며 주 품몽은 메를로이다.
과실미가 좋은 이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라는 최고의 와인 유명산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가격대비 최상의 감동을 준다.

일본 드라마 '신의 물방울' 출연으로 유명해진 '샤또 몽페라 블랑'은 프랑스 화이트 와인으로 도수는 13%이며 견과류의 묵직한 담백함과 섬세한 꽃향기를 풍긴다. 이 와인은 행사기간 25% 할인된 3만원에 판매된다.


일 한정 최저가 기획전으로는 16일 신세계 L&B의 샤또 뿌삐유(신의물방울)를 약 70% 할인된 1만9000원에, 금양 인터네셔날의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을 1만5000원에 제공한다. 17일에는 나라셀라의 세트(4병)상품인 몬테스 국민 마리아주 패키지를 60% 할인된 6만원으로 15세트 한정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로가스카 오레아 포르테 디켄터를 20% 할인된 18만4000원에, 비에트리 줄리엣 와인잔을 3만1500원으로 30% 할인 판매하는 등 와인관련상품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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