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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 부활의 보컬이었던 정동하의 탈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노홍철과 김광규는 과거 무지개 회원이었던 김태원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김태원에게 부활의 보컬이였던 정동하의 탈퇴 소식을 접했다고 부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태원은 “부활이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이다. 근데 보컬이 늘 바뀌었다.
이어 정동하의 탈퇴에 대해 김태원은 “지금은 제2 도약을 향한 충전 기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노홍철은 김태원에게 “요즘 곡이 잘 떠오르세요?”라고 묻자, 그는 “잘 안 떠오르니까 이러고 있지”라고 버럭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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