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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출신 최상학, 근황 질문에 묵묵부답 ‘외모는 남자다워졌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8 11:35

수정 2014.10.27 10:24



최상학이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아역출신 배우 최상학이 게스트로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창명은 최상학에 대해 “MBC 드라마 ‘왕초’에 출연한 배우 최상학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최상학은 “당시 16살이었다. 지금은 32살이다”고 현재 나이를 공개했고, MC 이창명은 “인생 많이 변했다.

그동안 뭐했냐”라고 근황을 물었다.

하지만 최상학은 말을 잇지 못했고, MC 이창명은 “놀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상학 벌써 32살이라니 안 믿긴다”, “최상학인지 못알아봤다”, “최상학 진짜 오랜만이네”, “최상학 예전 독보적인 개성파 배우였는데”, “최상학 이제라도 활동 활발히 하길..”, “최상학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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