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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부인, 10년 전 승무원 제복 모습 공개 ‘풋풋하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8 13:51

수정 2014.10.27 10:21

정준하 부인, 10년 전 승무원 제복 모습 공개 ‘풋풋하네’

정준하 부인

정준하 부인 니나야끼의 과거 승무원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하 아내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준하 부인이 2004년 5월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준하 부인은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서경석의 "가장 유용한 실용 한국어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승무원 불러드리겠습니다"고 답하는 등 유머감각을 과시했다.


정준하 부인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부인,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니모 얼굴이네", "정준하 부인, 재치 넘치네", "정준하 부인, 남편보다 개그감 뛰어나다", "정준하 부인, 정준하가 반할 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