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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퀸이 타이틀곡 ‘아모레미오’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5인조 걸그룹 메이퀸(진주, 민지, 노을, 유림, 해주)은 지난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마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미오’는 트랜디한 일렉트로하우스풍의 곡으로 깜찍하고 귀여운 내용의 가사와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로 대중들이 함께 따라 부르기 쉬운 것이 특징.
특히 메이퀸은 ‘아모레미오’의 첫 무대를 선보인 일주일 후, 지난 1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차트순위에서 18위에 랭크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메이퀸은 19일 현재(오후 6시 기준) ‘엠카운트다운’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2014년 5월 4째주 온라인 투표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메이퀸은 엑소케이(EXO-K), 에이핑크(Apink), 휘성, 전효성, 악동뮤지션 등 쟁쟁한 가수들 속에서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어 차세대 K-POP 스타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메이퀸의 소속사 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최근 섹시한 콘셉트로 나온 걸그룹이 많은 상황에 메이퀸이 ‘5월의 여왕’이란 콘셉트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점이 인기 요인이 된 것 같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퀸은 오는 31일에 열리는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 축하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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