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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라틴 미녀 압도하는 섹시함 발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0 09:19

수정 2014.05.20 09:10

▲ 코카 콜라 제공
▲ 코카 콜라 제공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라틴 미녀를 압도하는 섹시함을 발산하며 남성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코카 콜라의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는 '핏 바디' 몸매의 아이콘 효린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효린은 지난 겨울 전국을 '렛 잇 고' 열풍으로 몰아넣은데 이어 여름을 섹시함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게할 전망이다.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에 화려한 댄스실력은 물론 구릿빛 피부에 군실없이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로 대표적인 '핏 바디' 아이콘이자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고 있다. 여기에 쿨한 성격까지 더해져 아이돌 중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효린은 '태양의 마테차'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 화보, 라틴스타일 마테 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력있는 핏 바디를 공개할 예정이다.

효린이 제시하는 새로운 몸매 트렌드 '핏 바디'는 매력적인 남미 여인들처럼 잘 먹고, 잘 놀며 탄탄하게 다져진 활역 넘치는 몸매를 뜻한다.

코카 콜라 관계자는 "효린은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에 라틴 스타일의 열정있는 댄스까지 소화가능한 다재다능한 가수"라며 "여름철을 맞아 '핏바디' 아이콘 효린과 함께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