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배두나는 지난 20일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 열애를 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그는 "열애를 부정한 것은 전 매니저가 한 말이다"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가 맞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화끈해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행복하세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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