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이번 여름 그늘막, 텐트, 타프 3가지 기능을 담은 3 in 1 오토캠핑 텐트 '윈더버5'(사진)를 출시했다.
'윈더버5'는 전실공간 확보가 가능한 오토캠핑용 텐트에서부터 그늘막, 타프까지 모두 한번에 해결했다. 별도의 용품을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여름 캠핑에 가장 최적화됐다. 오토캠핑용 텐트이지만 이너텐트만 따로 분리해 그늘막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너텐트는 단 2개의 폴대만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설치가 간편해 공원이나 강변에서 그늘막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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