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오전 11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초청사 내에 IPv6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IPv6 주소는 약 43억개의 기존 인터넷주소(IPv4)가 고갈되는 데 대응하기 위해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에서 만든 주소로 43억개X43억개X43억개X43억개로 사실상 무제한 할당이 가능하다.
IPv6 종합지원센터는 전문인력,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IPv6의 도입에서 운영, 확산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수준별 IPv6 기술교육 및 국제인증과정 운영, IPv6정보포털(vsix.kr)을 통한 각종 국내외 동향정보 및 기술자료 제공, 수요기업에 IPv6망 서비스 제공, IPv6연동망과 연계된 테스트베드 제공 등을 진행한다.
미래부는 지난 3월 사물인터넷(IoT) 등 신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하반기 IPv6 기반 상용서비스 개시 ▲주요 ISP 백본망은 2014년까지, 가입자망은 2017년까지 구축 완료 ▲IPv6 장비에 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 감면 ▲공공부문 IPv6 도입 의무화 추진 ▲IPv6 종합지원센터 구축 ▲IPv6 네트워크·보안장비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담은 IPv6 확산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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