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후보는 27일 “동천에 세계 각국의 동물을 소재로 한 그림동물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로 꾸며진 버스가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있는 것에 착안해 ‘애니동물원’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의 ‘애니동물원’은 원도심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동천 주변 고가도로 옹벽을 이용해 동물원에나 가야만 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동물을 소재로 한 벽화 동물원을 의미한다.
그는 “동천이 어린이집 등 아이들의 소풍과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잇다”며 “그림동물원을 만들면 어린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상상력과 꿈,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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