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개성 살린 ‘로고 없는 가방’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7 17:25

수정 2014.05.27 17:25

최근 핸드백시장은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크게 박힌 제품보다 개성을 중시하는 '로고리스 백(로고 없는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K몰이 최근 5개월(1~5월)간 명품 핸드백 구매패턴을 분석한 결과 시그니처 로고 백 매출이 38%가량 신장한 것에 비해 로고리스 백의 매출은 80%를 기록, 2배 이상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여성의 과시용 소품이던 명품 브랜드 중심의 핸드백 구매가 디자인과 개성 중심의 트렌드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트렌드를 겨냥해 AK몰은 국내 디자이너 백 전문관을 오픈한다. 주로 청담동, 가로수길, 홍대 등에 로드숍으로 운영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았다.



AK몰 디자이너 백 전문관에 입점된 브랜드는 로사케이, 꽁뚜, 꼴라쥬바이엘, 유르트, 지나미 등 10개다.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