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미스코리아 부산 “대선주조 ‘시원블루’ 좋아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9 18:05

수정 2014.10.26 23:12

부산향토기업 대선주조㈜ 기장공장에 방문한 '2014 미스코리아 부산'. 왼쪽부터 김미주 (미스 세정)·심혜빈 (미스 부산 진)·안수민 (미스 시원블루)·이채린 (미스 부산 선)·손수연씨(미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향토기업 대선주조㈜ 기장공장에 방문한 '2014 미스코리아 부산'. 왼쪽부터 김미주 (미스 세정)·심혜빈 (미스 부산 진)·안수민 (미스 시원블루)·이채린 (미스 부산 선)·손수연씨(미스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대표미인'들이 향토기업 대선소주 생산 현장을 찾았다.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는 2014 미스코리아 부산·울산이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스 부산·울산은 대선주조 차재영 연구이사의 안내로 부산소주 '시원블루·예·시원'의 최첨단 생산설비와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시원블루' 시음회도 가졌다.

'미스코리아 부산 진' 심혜빈씨(21·부산대)는 "요즘 '시원블루'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깨끗한 생산 시설을 직접 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시원블루' 안수민씨(24·동아대)도 "이처럼 전통과 실력을 모두 갖춘 대선주조가 부산 향토기업이란 사실이 자랑스럽고 이러한 기업의 제품인 '시원블루'를 대표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