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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UN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회원 가입
전북 정읍시는 UN ISDR(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사무국)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회원 도시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UN ISDR은 지구온난화 등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재해 빈발에 따라 국제협력과 공동대응을 위해 UN사무국에 설립된 기구이다.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은 도시 스스로 재해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데 목적을 두고 전 세계 지자체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10개국 1706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00개의 지자체가 가입했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에 참여하는 도시는 UN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재해경감 기법과 매뉴얼을 지원받는 동시에 UN ISDR이 제시하는 재해위험감소, 재해경감 교육 및 훈련, 기반시설 보호개선, 환경 및 생태계 보호 등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가지 항목에 대한 자체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 스스로가 재해경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정읍 만들기’를 위해 회원 도시로 가입하게 됐다”며 “관련 사업 추진에 전행정력을 쏟아 ‘국제적인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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