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의 4MC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이 야한 꿈을 꿀 수 있는 잠자리 포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마녀사냥'에서는 잠자는 포즈에 따라 꿈의 내용에 영향을 준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소개 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최근 4MC가 함께한 회식 자리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고, 그날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를 진행하던 중 "재밌는 연구결과가 있네요"라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콩에서 6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잠잘 때의 자세가 꿈의 내용에 영향을 준다'라는 연구 결과를 설명하며, 야한 꿈을 꿀 수 있는 잠자리 포즈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난 옆으로 잔다"며 평소 잠자리 포즈를 공개했고, 성시경은 "신동엽은 꼭 야한 꿈을 꾸기 위한 포즈로 자지 않아도 그냥 야한 꿈을 꿀 수 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누구나 야한 꿈을 꿀 수 있는 신비의 잠자리 포즈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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