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간 해독 기능을 돕는 천연성분 밀크씨슬이 들어간 '쿠퍼스 프리미엄'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기능성 유산균 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의 '쿠퍼스 프리미엄'은 밀크씨슬 추출물 260mg이 함유돼 있어 일반 간 건강도 지킬 수 있게 했다. 국내 최초로 이중 캡 적용을 적용해서 알약 형태의 밀크씨슬과 액상 형태의 헛개나무를 한 병에 담았다.
밀크씨슬은 엉겅퀴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간에서 비타민 E보다 항산화력이 10배 강한 글루타치온 생성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 기능을 돕는다. 또한 유해물질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해 손상된 간 조직을 재생한다.
유럽에서는 2000여 년 전부터 만성간질환에 활용했다. 현재도 해외에서는 밀크씨슬 추출물이 식이보충제와 의약품으로 활용된다. 미국 약전(USP-NF)에는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로 등재돼 있다. 씨·열매를 원료로 사용한 식품도 유통되고 있다.
특히 밀크씨슬의 기능을 대표하는 성분은 '실리마린'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실리마린을 하루 200~400㎎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리마린의 간기능 개선 효과는 다수 연구에서 입증됐다.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 정길연 이사는 "잦은 술자리로 간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을 비롯해서,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성인층에 강하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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