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뱅 태양이 민효린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신사동 씨네시티에서는 그룹 빅뱅 태양의 두 번째 솔로앨범 ‘RISE’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가 이뤄졌다.
이날 태양은 “원테이크 촬영이라 해가 질 때, 해가 뜰 때 두 번 촬영했다”며 “한 번 찍을 때 감정을 잘 추슬러서 찍었다. 배경 소품으로 나온 사진이 2장만 준비됐다고 해서 더 이상 찍을 수도 없었다”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그는 “첫 번째 테이크가 완성본이 됐다.
이어 “민효린 씨와는 앞으로 공개될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와 연관성이 있다. 그 촬영을 ‘눈 코 입’이 아름다운 민효린 씨와 함께 했다”고 타이틀곡 제목을 활용, 센스 있게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오는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