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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 ‘먹거리 X파일’ 하차..김진 기자 새 MC로 발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03 15:33

수정 2014.06.03 15:33



이영돈PD가 ‘먹거리 X파일’에서 하차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이영돈PD가 “오늘 이 자리가 ‘먹거리 X파일’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며 하차 사실을 전했다.

이영돈PD는 “그동안 먹거리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며 여러분과 함께 분노했고 또 착한 식당, 착한 먹거리에 함께 환호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 어린 질책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에 불량 먹거리, 착한 식당이 있는 한 ‘먹거리 X파일’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돈PD는 지난달 31일자로 채널A를 퇴사했으며 ‘먹거리 X파일’은 김진 기자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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