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들이 건강한 젊음, 자유와 열정으로 평화를 노래한다.
한국힙합문화협회는 7월을 맞아 '2014 K-HIPHOP Concert HIPHOP & PEACE'를 진행한다. '힙합=디스'라는 인식을 깨고, '힙합=평화'라는 문화인식의 전환을 통해 힙합의 상징성인 자유, 열정, 평화를 노래한다는 이번 공연 콘셉트는 다양한 힙합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등 정상급 힙합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공연티켓 순수익금 전액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청소년 관객들에게는 문화나눔, 사랑나눔을 통한 청소년 힐링 문화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국힙합문화협회 측은 "근래 발생한 여러 사건, 사고 등 안타까운 소식들로 사회분위기가 많이 침체돼 있다"며 "몇몇 뜻있는 힙합퍼들의 자발적인 제의와 참여로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차세대 한류 문화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는 힙합퍼들의 보다 의미있는 활동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기획, 지원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스윙스, 엠씨스나이퍼 등 쟁쟁한 힙합퍼들이 대거 출연의사를 밝혔으며, JJK, Lupi, Reflow, RP 등 실력있는 신예 힙합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14 K-HIPHOP Concert HIPHOP & PEACE'는 다음달 12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펼쳐진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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