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쇼핑]아웃렛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06 14:39

수정 2014.06.06 14:39

아울렛에서 아웃도어의류부터 패션 잡화까지 여름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2일까지 몽벨과 마운티아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의류&용품 초특가전'을 개최한다.

몽벨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모두 3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등산바지와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5만1000원과 9만원부터 제공한다.

마운티아의 7부바지와 티셔츠는 모두 2만원부터, 등산배낭은 3만8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캠핑텐트는 균일가로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남성브랜드에서는 에스바이 플러스 트루젠, 켈번, 지오송지오의 '남성정장 여름 상품전'을 진행한다.
에스바이 플러스 트루젠의 셔츠와 바지는 모두 1만원부터 판매하고, 켈번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9000원과 3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지오송지오의 면바지와 정장은 각각 4만2000원과 12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여성브랜드에서는 코데즈컴바인과 매긴의 '사계절 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코데즈컴바인의 가디건과 셔츠는 모두 1만원부터, 간절기 점퍼와 겨울용 점퍼는 각각 2만원과 3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매긴의 스커트와 원피스는 각각 1만4700원과 4만76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세이브존은 10일까지 '패션잡화 인기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경기 화정점은 행사 기간 동안 1층 행사장에서 엘레강스의 지갑을 2만원, 핸드백을 3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엘르골프는 브랜드데이를 맞아 전 품목을 70% 할인하고 모자를 1만원에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인기상품 특가전'에서는 푸마와 컨버스의 아동 운동화를 각각 2만4500원, 1만5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미리 준비하는 여름상품 특가전'을 열어 엘레강스의 핸드백을 1만9000원 특가에 내놓는다. 인기 제화 브랜드 세레스는 숙녀화를 1만원, 코디는 샌들을 1만원에 판매한다. 조르지오는 선글라스를 1만원, 피에르가르뎅은 가죽 벨트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부천점은 '인기잡화 파격가 기획 특보전'을 열어 세레스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숙녀화를 1만원의 파격가에 선보인다. 패션잡화 브랜드 니꼴은 '파격가 대전'을 열어 핸드백과 지갑을 각각 2만9000원에 내놓는다.
그 밖에 청림의 아동 썬캡과 성인용 썬캡을 각각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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