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핏바디 아이콘이자 최강 섹시스타 씨스타 효린의 '마테 댄스'가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효린은 자신의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비결로 마테 댄스라고 밝힌 가운데 효린의 '마테 댄스' 영상이 온라인 공개 일주일 만에 4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코카 콜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마테 댄스 영상'에서 효린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을 입고 실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힘들게 운동을 하고 있던 여성들 사이로 라틴 여신처럼 등장한다.
운동 삼매경에 빠져있던 남성들은 효린이 섹시한 마테 댄스를 춤 지나가자 이내 홀린 듯 효린을 따라간다. 이어 운동을 하던 모든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듯 신나는 마테 댄스에 동참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특히 영상 중반부터 등장하는 효린의 유연한 웨이브와 흥겨운 전신 털리 마테 댄스는 2014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삼바 리듬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에 선보인 마테 댄스는 효린이 탄력 넘치는 핏바디 가꾸기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을 엄선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린이 태양의 마테차를 들고 추는 동작이 이색적이다.
효린은 "마테 댄스가 씨스타의 안무보다 큰 동작들이 많아 단시간에도 많은 열량이 소비된다"며 "올 여름 건강하고 섹시한 핏바디를 가꾸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린은 지난 2일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진행된 '마테 댄스 쇼케이스'를 통해 마테 댄스를 첫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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