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기분도…주중엔 ‘우중충’, 주말엔 ‘화창’
이번주 월~금요일(9~13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기분나쁜’ 날씨가 이어졌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풍과 우박을 동반해 전국 곳곳에서 내린 소나기는 농가 등에 피해를 입혀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무겁게 했다.
평일 내내 어두웠던 날씨와 표정이 토~일요일(14~15일)에는 밝아질 전망이다.
토~일요일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날씨’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겠지만 ‘더위’가 약간 기승을 부릴 수 있다. 대부분 지방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토요일(14일) 기온분포는 서울 18~29도, 인천 16~25도, 춘천 17~29도, 강릉 17~30도, 청주 18~29도, 대전 17~28도, 전주 17~29도, 광주 18~29도, 대구 18~31도, 부산 18~25도, 제주 18~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해안과 서울 등 일부 내륙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일요일(15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전날보다 기온이 약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온분포는 서울 17~29도, 인천 16~25도, 춘천 15~30도, 강릉 21~32도, 청주 18~30도, 대전 17~29도, 전주 16~29도, 광주 17~30도, 대구 19~32도, 부산 19~27도, 제주 18~26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4일부터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해 일요일에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어가면서 동해안 쪽에는 일요일에 기온이 더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