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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노홍철, 선글라스 쓰면 ‘마테호른’ 보이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4 11:10

수정 2014.06.14 11:09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노홍철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마테호른을 보기 위해 추위를 견디며 전망대에 올랐지만 흐린 날씨로 마테호른을 보지 못했다.

불만을 토로하던 노홍철은 마테호른이 조금이라도 보일까 싶어 선글라스를 써보기도 하고 셀카를 찍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해야 한다.

내 소기의 목적은 달성해야지"라며 미래 태어날 자신의 2세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9.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방송분(6.4%)보다 2.8%P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방송을 본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맑은 날씨에 다시오세요",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노홍철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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