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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윤민수 팬, “윤민수 얼굴 별로 안 좋아해”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9 23:53

수정 2014.06.19 23:53



윤민수의 팬 서린이 윤민수의 얼굴에 대해 독설을 뱉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국가대표 스타’ 특집으로 가수 윤민수, 배우 오현경,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윤민수의 팬으로 서린씨가 출연했고, 그는 짧은 머리와 웃을 때 눈이 사라지는 모양이 꼭 윤민수와 닮았다고 이야기하자 “별로 안 좋아해요. 별바라기는 별바라기고, 얼굴은 얼굴이에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송은희는 “스타를 좋아하면 닮고 싶은데 전혀 그렇고 싶지 않나보다”라며 재차 서린씨에게 윤민수의 얼굴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노래는 정말 잘 부르시죠. 하지만 저 얼굴을 가지고 싶진 않아요”라고 다시 한 번 확고하게 의사표현을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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