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美, 이라크에 군 자문관 300명 파견

뉴스1

입력 2014.06.20 03:02

수정 2014.06.20 03:0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 300명의 군 자문관을 이라크에 파견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미군이 이라크에서 다시 전투에 돌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존 케리 국무장관을 이라크로 보내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에서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 퇴진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의 정치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오바마의 이날 발언은 백악관 국가안보팀이 향후 공습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간 이라크의 지상군 재투입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해왔다.

군 자문관은 이라크 군대에서 정보 수집에 협조하는 방식을 비롯한 간접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문관은 전투병력으로 활용되지는 않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국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