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전혜빈 소속사 측은 여름을 맞아 빌딩 숲에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에서 아레나의 2014’ BEACH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래시가드와 비키니 수영복을 매치한 룩으로 건강한 피부톤과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호감배우로 거듭난 전혜빈은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최혜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격랑의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개화기의 젊은이로 살다 간 선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자태를 뽐내며 스텝들의 주목을 받은 전혜빈의 화보는 나일론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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