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백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멤버들끼리 약속을 하고 싶다. 자유가 많이 생겨도 집에 갔다 오기만 하든가, 남자친구들과 운동을 하기로"라며 "솔직히 아직까지 우리는 즐길 시기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엔 한 서른다섯 살 정도에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현은 "다들 데뷔했을 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백현 과거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현 과거, 서른다섯 아직 멀었는데", "백현 과거, 저런 인터뷰는 누가 찾아낸거야", "백현 과거, 연애할 수도 있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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