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뉴욕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지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아우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리니치 빌리지를 지나다 발견한 ‘섹스앤더시티’ 촬영지. 아우라도 한 컷 찍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극 중 여주인공인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분)의 집으로 나오는 맨해튼에 위치한 그리니치 빌리지의 한 아파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밀리터리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와 하의에 시크함을 강조한 블랙 아우터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뉴요커 스타일의 스트릿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아우라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우라 럭셔리한 관광객이네” “아우라, 관광객모드 매력있네“ “아우라, 뉴요커 패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우라는 오는 23일 솔로앨범 ‘69’의 세 번째 싱글인 ‘#Can’tStop’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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