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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문어 이영표, 정확한 예언으로 해외언론도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1 11:33

수정 2014.06.21 11:33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점쟁이 문어 이영표

스페인 대패왜 코트디부아르-일본 경스코어, 한국-러시아전에서 이근호 선수의 활약 등 정확한 예언을 하고 있는 이영표가 해외언론에도 보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지난 19일 이영표의 정확한 경기 예측에 대해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예지력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하며, 경기 점수까지 정확하게 맞힌 이영표 해설위원이 국내에서 '문어 영표'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까지 상세하게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점쟁이 문어 이영표, 문어보다 이영표가 한수위", "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영표를 따라올 자가 있는가", "점쟁이 문어 이영표, 축구도 잘하더니 예언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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