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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최주영 의무팀장,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비화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1 22:10

수정 2014.06.21 22:10

▲ MBC 제공
▲ MBC 제공

전 국가대표 축구팀 의무팀장 최주영이 홍명보 축구 대표 팀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는 축구 사랑에 인생을 건 글로벌 축구 팬들과 함께한 '2014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됐다.

20년 동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최주영 의무팀장은 "홍명보 감독님은 선수들을 하나로 모아 플러스알파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서 선수들이 실제로 많이 신뢰하고 따른다"고 밝혔다.

또한 2002년 한일월드컵을 회상하며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히딩크 감독, 박지성, 황선홍, 김태영 선수와의 경기장 밖 비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주영 의무팀장을 비롯해 축구수집가 이재형, 이재은 아나운서, 아이돌 그룹 갓세븐의 잭슨&주니어, 전 FC서울 귀네슈 감독의 통역관이자 영화배우 터키남자 에네스카야, 브라질에서 온 미녀 모델 라파엘라, 영국 데이비드 베컴의 친척이자 대한민국 열혈 축구 팬 폴카버, 제주에서 온 축구마니아 영어선생님 에린 등이 출연 예정이다.

전설의 국가대표 팀닥터 최주영이 밝히는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는 21일 밤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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